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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머리가 금방 무너질까?
아침에 공들여 드라이하고 왁스로 세팅했는데, 출근길 바람 몇 번 맞고 나면 흐트러져버린 머리. 오후 회의 전에 화장실 거울을 봤더니 이미 볼륨은 사라지고 옆머리는 축 처져 있죠. “왜 난 하루 종일 머리가 안 버틸까?” 사실 원인은 간단합니다. 마무리 스프레이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. 왁스와 포마드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. 스타일링의 완성은 스프레이가 좌우합니다.
저도 스프레이를 무시했다가...
솔직히 저도 처음엔 스프레이는 ‘연예인이나 쓸 법한 제품’이라고 생각했습니다. 왁스만 잘 바르면 되는 줄 알았죠. 그런데 중요한 촬영이 있던 날, 바람 한 번에 머리가 다 무너져버려서 사진을 보고 크게 좌절했습니다.
그때부터 제대로 된 스프레이를 찾기 시작했고, 지금은 **왁스 + 스프레이 조합**이 제 스타일링 루틴의 기본이 됐습니다. 오늘은 제가 실제로 써본 루시도엘, TRESemmé, 갸쓰비 3종을 비교해드릴게요.
헤어 스프레이 3종 비교 리뷰

① 루시도엘 슈퍼하드 스프레이
일본 드럭스토어에서 국민템으로 불리는 제품.
▸ 특징: 끈적임 적고 가볍게 고정
▸ 장점: 바람에도 흐트러짐 적고, 데일리용으로 무난
▸ 단점: 고정력은 하드지만 습기에 아주 강한 편은 아님
▸ 가격대: 1만 원 내외

② TRESemmé 서말 크리에이션 히트 테이머 리브인 스프레이
글로벌 헤어 브랜드 트레세메의 인기 라인.
▸ 특징: 열 보호 기능 + 중~강 고정력
▸ 장점: 드라이기·고데기 자주 쓰는 분에게 필수. 향도 과하지 않아 데일리 부담 적음
▸ 단점: 뿌리고 나서 과하게 바르면 약간 딱딱해질 수 있음
▸ 가격대: 합리적, 국내 온라인 몰에서 쉽게 구입 가능

③ 갸쓰비 셋앤킵 슈퍼하드 스프레이
젊은 층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갸쓰비의 대표 아이템.
▸ 특징: 강력 고정력, 바람·습도에도 끄떡없음
▸ 장점: 두피 부담 적고, 장시간 스타일 유지 가능
▸ 단점: 향이 살짝 강하다고 느낄 수 있음
▸ 가격대: 9천~1만 원
스프레이 제대로 쓰는 꿀팁
▸ 사용 거리: 머리에서 20~30cm 떨어진 거리에서 분사해야 골고루 분포됩니다.
▸ 왁스 + 스프레이 조합: 왁스로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고, 스프레이로 마무리하면 하루 종일 유지됩니다.
▸ 볼륨 업: 앞머리와 정수리 부분은 위로 들어 올리며 분사해야 자연스럽게 볼륨 고정.
▸ 애프터케어: 하루 끝나면 반드시 샴푸 2회 세정으로 두피와 모발을 깨끗이 관리하세요.
알고 가야 덜 실망한다
▸ 스프레이를 과하게 쓰면 모발이 딱딱해지고 부자연스러워질 수 있음
▸ 두피 가까이에 직접 분사하지 말고, 항상 거리 유지 필수
▸ 열 보호 기능 없는 스프레이는 고데기·아이언과 함께 쓰기 적합하지 않음
▸ 향에 민감한 분은 제품별 향을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음
올가을 스타일링 완성, 스프레이 하나면 끝
머리 모양은 하루 자신감을 좌우합니다. 루시도엘은 가볍게, 트레세메는 열 스타일링용, 갸쓰비는 강력 고정용.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스타일링 목적에 맞춰 고르시면 됩니다.
👉 오늘 아침 머리 세팅이 오후까지 유지되지 않았다면, 지금 바로 장바구니에 스프레이 하나 담아보세요. 내일은 무너지지 않는 헤어스타일로 하루 종일 자신감 있게 보낼 수 있을 겁니다.
👉 헤어 스프레이는 단순한 보조제가 아니라 스타일의 완성입니다. 내 머리에 맞는 제품을 골라 하루 종일 흔들림 없는 자신감을 지켜보세요!
